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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7일 토요일

강지영 × 레옹


그냥 지영이 인스타그램 보다가 졍덕심 옹덕심 터져서 쓰는 글
우이 지영이 웃는 거 너무너무 예쁘다 흑흑흑흐긓그

게다가 지영이랑 레옹이 케미ㅠㅠㅠㅠㅠㅠㅠ

지영이는 원래 멍멍이파(?)였는데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레옹이와 같이 살기 시작했다는 지영이! 부럽쓰...

레옹이랑 같이 살게된 지영이도 부럽고
지영이랑 같이 살게된 레옹이도 부럽다... 후자가.. 더 부럽ㄷ...

여튼 나도 나중에 꼭 냥이랑 같이 살거얌ㅜㅜ






150210에 태어난 레옹이! 친구 생일도 잘 모르는데
지영이 덕분에 외우게 되었다..^_^...









"저는 짝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레옹은 저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항상 저는 차이고 있습니다
껴안으면 도망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찮은 집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 졍이..... 애잔...^_ㅠ.....

레옹이 정말 대단하당
지영이의 뽀뽀를 거부할 줄도 아는 냥이라닛...(감탄)















오구오구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옹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어필하고 있는데
돌아봐주지 않아서
저는 매일 간식을 주고 매일 고백하고 있어요
사랑해 레옹 하고..



....레옹이 정말.......... 부럽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 개인적으로 참 좋당..♥









"Nice to meet You! It was 4 months ago! I was really small.
Now I AM A STRONG BOY"

레옹스타그램! 지영이가 레옹이 빙의해서 남긴 글들이 너무 귀엽고 좋당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레옹이 십덕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쿠핑쿠한 발바닥 핑쿠핑쿠한 코 다이스키..♥







"Excuse me I couldn't sleep pls turn off the light"

사람이든 동물이든 조는 모습은 ㄷ다다 기욥따ㅋㅋㅋㅋㅋㅋㅋ






"Hello there! I've been watching for you for over an hour!"

까꿍!








으앙 넘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옹이는 왕서방점(?)이 십덕 포인트!










"僕、大きくなったニャン"

ぼく、おおきくなったにゃん...이구나... 흑흑.. 일본어 공부... 언제하지...쥬륵






"HAVE A GOOD WEEKEND!"

(심멎)








"Mom gave a special food to me"

눈 엄청 똘망똘망!





"안녕히 주무세요zzZ"








"白ぴょんと一緒にゴロゴロ🎶"

ぴょんと는 껑충이고
ゴロゴロ는 데굴데굴이구나ㅋㅋㅋㅋㅋㅋ













"Mommys growing this for me but i think i may be too young to eat this 🌿
👩:Yes he doesn't eat ...💧 ) 😻 "

ㅋㅋㅋㅋㅋㅋ(레옹빙의한)지영이의 코멘트도 레옹이 사진도 너무 기욥따ㅜㅜㅜ







"As you know, I'm such a strong, powerful man! Hahaha!!"

ㅋㅋㅋㅋㅋㅋㅋㅋ hahaha가 뭔가 지영이 목소리로 들려서 십덕터진다 ㅋㅋㅋㅋㅋㅋ







"Do you like to look at the sky?"

응 좋아행! 레옹이 지영이 닮아서 기럭지 기넹ㅇ0ㅇ







"GRRRRR!"

스코롤 내릴때 마다 점점 커지는 우리 레옹이ㅎㅅㅎ!







"WHAT?"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사진 진짜 좋아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옹이 꼬리 만지러 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에에엥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레옹이 너무 예쁘다 얼굴도 발꼬락도 너무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







"Found Me!! 僕を見つけてみて(笑)
꼭꼭 숨어라"

왕서방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이는거 너무 기욥따ㅜㅜㅜㅜ







이짤 뭔가 좋당... 내 마음이 따수워지는 느낌...









"I love bath time! お風呂上がりだよ!어젯밤에 목욕했다냥"

지영이의 한국어는 정말 기욥따>_<






"I hide here whenever mommy screams at me"





"This is a safe place"


ㅋㅋㅋㅋㅋ레옹빙의한 지영이가 너무 기욥따ㅜㅜ 정말로 많이ㅜㅜㅠㅠㅠㅠㅠㅠ






"Hello there it's been a long time"






 

 "Lazy lazy lazy"




























 

 스텝 : 최근 바보취급 당하는거 같이 느낄때가 자주 있다?
지영 : 자주 있습니다
스탭 : 있어?
지영 : 그럴때 있어요
스탭 : 응? 언제?



지영 : 레옹과 함께 있을 때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 지영이에게 레옹이가 있어서 다행이당...♥

둘이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그리고 그 행복한 파티에 나도 껴주라줘!